노르딩딩했던 문에 환한 쿨그레이컬러를 입혀주었습니다.
처음엔 생각했던것보다 푸른빛이 도는느낌이라서 당황했는데 그래두 1년넘게 탈없이잘썼네요.
워낙 요령이없던 터라 덕지덕지 붙인곳들이있어 이번에 컬러를 바꿔주었지만
처음 작업하고나서 집들이할때마다 많이들 이뻐해주신 색깔입니다.
잘닦이긴하지만 특히나 이렇게 밝은톤의 단색필름은 얼룩이 눈에 잘 띄고
취향의차이지만 조금 빨리질리지않았나싶습니다.
물론 시공할때, 사용하는 동안의 필름지의 튼튼함은 말할것없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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